여자들이 유독 자기만 바라봐줬음 한다는 남자들 특징
- 잡다한글
- 2022. 9. 7.
(1). 두번 다시 없을것 처럼 잘해줬던 사람
* 요즘 20,30대만 봐도 계산하지 않고 연애하는 사람 드물음.
헌신하다가 헌신짝 된다는 시대는 지났단 말임.
(2). 부모님에게 잘하던 사람
* 이거 만큼 인성이 보이는 일도 없음.
자신 부모님에게 잘하듯이 내 부모님에게도 잘한다? 말할것도 없음
당장 내방에 박제해놔야 함
29살 인생 살면서 자기 부모님 챙기는 만큼
내 부모에게도 잘하는 사람 딱 2명 만나봄
설날이면 설날, 추석이면 추석 생각지도 못했는데
부모님 드리라고 선물들고 서있음..
(3). 자기 주관 뚜렷한 사람
* 여기저기 휘둘리지 않고 주관 뚜렷한 사람 만나면 감사해야함.
쓸데없이 똥고집 피우는 주관이 아니라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지 않고 맞는건 맞다 아닌건 아니다 하는 사람.
(4) 목표가 있는 사람
* 어느 목표든 좋음 구체적이고 뚜렷하면 더 좋음.
뭐 하나를 하더라도 계획적이고 목표가 분명하면 내가 생각할땐
그사람은 꼭 성공하는거 같음
(5). 이성관계 복잡하지 않았던 사람
* 이건 말할것도 없이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 됨
(6). 싫어하는 거 안하려 노력했던 사람
*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걸 안하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 놓치면 안됨..
경험상 우러나오는 말임, 좋아하는 걸 해줄때 보다는
싫어하는 걸 안해줄때가 백배천배 고마움.
(7). 나이에 비해 성숙한 사람
* 나보다 4살 어련던 연하를 만난던 적 있음
2년 정도 연애 했는데 어린 친구지만 내가 배울점이 확실히 많았음,
아직도 그친구 생각하면 너무 고마움, 따지고 보면 요즘은 나이만큼 나잇값하는 사람
찾기 엄청 힘듦…
연하면 어리다 라는 생각이 깊히 박혀있었는데 그걸 다 깨버린 친구임…
(8). 나와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꿈꾸는 사람
* 미래를 구체적으로 꿈꾸는 사람 만나길 바라..
무턱대고 결혼하고 싶다 발린 말 쏟아내는 사람 말고, 정말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꿈꾸는 사람 만났으면 함.
(9). 나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느끼게 해줬던 사람
* 나만큼 중요하게 생각해야될거 일만 빼고 말하는 거임.
당연히 언제 어디서나 내가 1순위이고 싶은 마음 이해함
그렇지만 일하고 사랑은 별개임. 나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느껴지게 해주는
사람이랑 나만큼 중요한게 없는 사람하곤 다른거임,
내가 말하는 놓치면 안될 사람은
나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느껴지게 해주는 사람을 뜻함.
예를들어 자기도 피곤할텐데 나를 더 위하는게 느껴진다던지,
내가 싫어할거다 하지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있는
사람이라던지 말 안해도 어떤 사람인지는 알거라고 생각함.
나만큼 중요한게 없는 사람하고는 만나지말길 바람
중요하다 느껴지게하는거랑 나밖에 없는거랑은 전혀 달라..
(10). 센스 있는 사람
* 여자가 바라기전에 먼저 해주는 사람
내가 말하는건 선물같은게 아님 물론 선물같은것도
어느정도 포함 되겠지만 여기서 센스있는 사람이란
“내가 싫은소리 하지 않게 하는 사람임”
여자도 싫은소리하면서 싫은소리하는게 좋아서 하겠음?
한번 말할때 모르는 남자는 백번 말해도 모른다고 하잖음
같은소리 안하게 하는 사람임 두번 세번 같은걸로
화내고 소리지르고 싸우면 여자도 지겹고 지침.
벽에대고 소리치는 기분임. 한번 말하면 빠삭하게 알아듣거나 또는 그
한번 말할 기회조차 만들지않는 남자임
이런남자? 존재함 많이는 아니겠지만,
(11). 말만하지 않는 사람
* 기대하게 해놓고 아무것도 하지않는 사람 만나지말길 바람
기대를 왜 하겠음? 바람을 불어넣으니 하는거임
상대는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나 몰라라한다?
이거 은근히 엄청나게 서운함.
말이라도 안하면 모름. 입을 사방으로 찢어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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