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나무키우기 차라리

여름에는 옷차림이 얇아서 너무 힘든데 가을에는 가디건도 걸치고 예쁜 맨투맨도 입고 남방도 걸쳐줄 수 있어 최고의 계절이예요! 딱 이정도만 선선하고 더 이상 추워지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답니다. 요즘 날씨 너무 좋아서 어제는 한강에서 돗자리펴고 앉아있다 왔어요. 낮에는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요즘이 제일 바깥에서 놀기에 좋은 것 같아요. 주변에 채식하는 사람 많으신가요? 최근에 친한 친구가 채식할거라고 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저같으면 전혀 못할 것 같거든요. 고기를 안먹고는 절대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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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항산화 성분은 카로틴입이다. 이는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여 노화로 인해 진행되는 시력감퇴를 예방해 줍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눈뿐 아니라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더욱 강하게 작용하여 기미나 검버섯 등을 유발하고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킵니다. 아로니아의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의 탄력을 재생하고 노화를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 동안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아로니아나무키우기 관련 내용으로 저희 아빠는 당뇨를 앓고 계신데요. 당뇨를 진단 받은 후부터 아로니아를 섭취 중이세요. 이 아로니아는 인슐린 조절 기능을 높여주고 혈당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 갑작스러운 혈당의 증가 감소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당뇨 관리를 위해서 섭취하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예방하기위해서도 섭취한다고 해요.

저도 다이어트를 하면서 분말 형태로 된 이것을 한동안 챙겨먹었었는데요. 실제로 소화도 굉장히 잘 되고 체중감량에도 많이 속도가 붙었던 것 같아요. 하루 적은 양으로 건강을 제대로 챙길 수 있으니, 이 작은 열매의 힘이 참 대단한 것 같네요. 특히나 항산화성분은 우리 몸에서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눈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요즘처럼 스마트폰이나 티비 시청이 잦은 때에는 더욱 그 빛을 발할 것 같네요. 저는 한동안 안구건조증에 시달려 따로 분말을 챙겨먹었었는데, 챙겨먹는 동안에는 눈이 상당히 촉촉해져 만족했던 기억이 있네요. 노화방지에도, 체중감량에도 좋으니 미인의 과일이라는 말도 딱 어울려요.

아로니아 안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에 대해서 주목하셔야 하는데요. 특유의 떫은 맛을 내는 열매인 만큼 그 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블루베리보다 훨씬 많이 함유해 있는데요. 이렇게 풍부한 안토시아닌으로 인 활성 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작용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과한 활성산소는 산소로 인해서 산화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 몸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데요. 그러므로 안토시아닌 성분을 섭취함으로 활성 산소를 억제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아로니아를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몸에 좋다고 해서 과다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설사부터 시작하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거나 심장이 두근거림,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몸에 좋다고 해서 무작정 먹었더니 그날부터 시작하여 며칠 동안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고생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평상시 위가 약하신 분들은 더부룩함을 느낄 수 있고, 위염이나 십이지장 궤양 등을 앓고 계신 분들 역시 과다 섭취를 하면 안 됩니다.

특히 아로니아나무키우기 관련하여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와 겉모습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과 효능은 차이가 있습니다. 베리류의 열매 중에서도 100g당 안토시아닌 함량이 1480mg으로 가장 높은 열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충북 단양과 경기도 양주 등 특산품으로 재배되어지고 있습니다. 아로니아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안토시아닌이란 과실이나 꽃에 포함된 색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라색, 빨간색, 파란색 등을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는 양파는 적색을 띠는 것입니다.

북미가 원산지라서 값싸고 싱싱한 열매를 구하기는 어려워서 가루를 먹고 있습니다. 사실 마트에 파는 것 한 번 사 먹어 봤는데, 너무 떫고 셔서 도저히 열매로는 못 먹겠더군요. 그래서 괜찮은 브랜드의 파우더를 사 먹기 시작했습니다. 꿀과 함께 넣어 우유나 요거트에 태워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슈퍼푸드로 이름을 널리 알리는 이 열매의 효능을 낱낱이 파헤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아로니아나무키우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